힐링과 함께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싶었습니다

2018. 8. 19

학생 지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제법 긴 시간의 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마주하고 고칠 수 없었던 우리 반 학생을 1학기 말 즈음에는 미워했었습니다. 그리고 두통과 구토를 하게 되면서 2학기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요. 이 연수를 통해서 저는 힐링과 함께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싶었습니다.
1과정, 2과정을 힘겹게 그러나 꾸준히 실천하고 확인을 받는 순간 저의 눈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섞여. 도우미 선생님의 함께해주시는 힘과 이끌어주심도 행복한 마음으로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명상을 이어가게 하는 힘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님들의 준비와 노고가 있었기에 최적의 조건에서 저는 다른 연수생 선생님들과 함께 이 명상 과정을 잘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강사님들의 힘 있고 열정적인 강의는 즐겁게 에너지를 얻는 원천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마음, 완성된 개인들, 한 곳에서 왔음을 기억하며 습 없애기 과정까지 모두 끝마칠 것을 희망해봅니다.

– 명상, 나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다 (2018 여름 직무연수 7박8일) 참가자 김00 선생님

참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