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마음이 문제다 빼기가 답이다’ 온라인 명상연수 후기
‣ 마지막에 ○○○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야기를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도 그동안 껄끄럽게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명상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흐려지기 시작했음을 그리고 그 사람을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음을 느꼈거든요. 그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였음을 서서히 알게 된 것이지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멀었지만 이번에 배운 명상법을 통해 저의 삶이 좀 더 가벼워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명상을 일찍 시작한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겠죠! 명상을 통해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나를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독서 명상은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출근하는 일이 파티에 가는 일과 같다는 말씀이 매우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평온한 마음 상태를 항상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빼기 명상을 접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기 보다 마음에서 빼서 버려야 참마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마음빼기가 명확하지 않고 느낌도 어설프지만 반복하다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의 삶을 반추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들을 비움으로써 참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를 주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생각을 빼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하루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추억이 아닌 어려움으로 남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덜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차분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지는 명상 시간이 중요한 것을 느꼈습니다.
‣ 가짜 마음 말고 진짜(참) 마음을 찾아보는 과정이었습니다. 마음 한 켠이 무겁기도 했지만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내가 원하는 나인 마음이 단단한 나로 향해가는 한 걸음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수 참여자들이 다들 화면 잘 켜고 참여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좋은 연수라 그런 것 같습니다. 연수를 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다들 그렇게 얼굴이 밝으신지 놀랐습니다. 특히 ○○○ 선생님을 저의 롤 모델로 삼고 싶습니다. 좋은 연수 개설해 주신 연구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빼고 비우는 것에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 온전히 명상을 하기에 좀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연수 내용을 참고하여 생활 속에서 하나씩 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마음으로 그냥 버리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또는 혼자서 버리는 마음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연수였습니다. 같이 하니까 여러 번 명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