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뺀 결과 나 스스로를 다시 볼 수 있었다
무기력함. 우울감은 모두에게 있는 것. 늘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걱정했지만 조금이나마 그 짐을 덜은 것 같다. 나의 우울함을 버려도 될지. 실낱 같던 행복했던 기억들도 버려도 될지 고민이 될 때 이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는 가짜 마음, 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쉽게 마음을 뺄 수 있었다. 이 과정이 맞는지 힘들 때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일단 해보면 압니다.’를 믿고 마음을 뺀 결과 나 스스로를 다시 볼 수 있었다. 다시 보게 된 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열심히 나서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명상을 생활화해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교사가 되기를… 행복한 교사가 되고 싶다. (학생과 함께 웃는 교사!!)
– 내면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 명상 여행(1박2일) 1기 참가자 여00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