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게 되어 기쁩니다

2018. 5. 25

30년 지기 친구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연수였습니다. 그동안 엄마로서 아이들 곁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묶여 주말이나 방학 중 연수는 꿈도 못 꿨는데 작은 애가 아직 고3임에도 용기 내어 왔던 연수에서 기대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게 되어 기쁩니다. 학교 선생님으로서 가정에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살아온 인생에서 가끔씩 허탈해지고 우울해지는 마음까지 들기도 했었는데 이제 나를 돌아보고 어루만져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나는 행복한가? 라는 질문들을 자주 해보고 그 답을 찾기 위해 제 마음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전인교육학회 여러 선생님들과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내면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 명상 여행(1박2일) 1기 참가자 신00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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