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연수를 신청했을 때에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혼자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서 오게 되었는데 막상 와보니 그 마음, 생각들이 가짜이고 내 자신이 가짜 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망치로 내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어 멍해지기도 했지만, 한 강의 한 강의 들을 때마다 새롭게 알아가는 느낌에 부끄럽고 반성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바퀴를 돌려보지 못하고, 마음을 다 빼지 못하였지만 꾸준히 명상하고 빼는 습관을 들여서 완전히 비움 상태를 이루고 싶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수많은 기쁨과 슬픔, 고난과 역경이 있겠지만 그 모든 마음들이 가짜 사진이라고 생각하며 우주의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며 어제 두 시의 나에서 1박 2일 연수를 마친 내 모습을 함께 보니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한 해답이 생긴 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1박 2일의 여행이지만 맛있는 간식 항상 도움 주시려는 스태프 분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까지 첫 마음여행으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변화와 큰 깨달음을 주신 많은 강사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느꼈던 이 마음들은 앞으로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뜻깊은 시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내면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 명상 여행(1박2일) 2기 참가자 장00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