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불안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겁고 불안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돌아가야 하는가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도움님과 조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버티게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강사님들의 직접 경험한 체험담과 격려의 말씀들, 의문점이나 초조한 마음이 생길 때면 상담을 신청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상으로 생각들을 비우다 보니 체력이 달려 한두 번 아침 건강 선택 교실을 빠진 적도 있지만, 오히려 하고 난 후가 에너지도 충전되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먹는 물부터 간식까지 세세하고 작은 부분까지 온 정성으로 베풀어주신 도움님(스태프분)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끝까지 우주의 마음으로 다시 날 때까지 천천히, 꾸준히 긍정적으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 ‘나답게 살다, 세상과 소통하다’ 여름 7박8일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김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