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럽고 때때로 우울하고 점점 자신 없어 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싶어 여기저기 찾아 다녔습니다. 그냥 관념적으로 명상이란 단어를 알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 반신반의 하며 확신이 없었어요. 나의 좋아지지 않은 마음 상태를 탁 그냥 놔 버리면 된다는 말은 일찍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어려웠는데 그리고 모호했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아주 쉽게 생활 속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의 평온한 미소와 밝고 맑은 표정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저의 본성을 곤 찾아 가게 되겠지요.

-‘명상, 돌아봄과 비움으로 행복을 찾다’ 전남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박OO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