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2017. 8. 5

<깨달음>

46년 동안 우물 속에 살다가
우물 밖으로 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46년이 지난 뒤에야 하나하나
‘그래, 그렇구나’ 하고 되돌아보았다.

나도 그날은 행복했구나. 평생 행복한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행복은 가까이 있는데.. 항상 먼 곳을 갈구하며 살았구나.
가까이 있는 행복을 소중히 지키며
느끼며 행복하라. 를 깨달았다.

고뇌의 마음을 안고 왔는데
비움의 마음을 안고 고뇌를 내려놓고 비우고 간다.
비움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살기를
원래의 우주를 바라라.

– 경남 의령00중 공0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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