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연수를 2박3일간 받았는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토요일은 피곤하고 그랬지만 일요일 마칠 때쯤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아 좋다.
명상을 왜 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처럼 자기계발을 하러 운동이나 모임을 찾을 수도 있지만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남에 의해 이끌리듯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명상은 정말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도움님들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서로 협동하셔서 성실하게 맡은 부분 열심히 해 주셔서 편안한 연수가 되었고 간식도 좋아서 잘 먹어서 명상에 도움이 되었다. 체력이 약하여 많이 졸았지만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같이 고민하고 동반자로 같이 명상하면 좋겠다. 나도 부지런히 센터에서 명상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경남 진주 ‘다스림, 나로부터의 자유’ 직무연수(6/8-10) 참가자 양00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