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백, 나답게 살기라는 연수 주제가 궁금하고 마음에 와 닿아서 신청하게 된 명상 연수에서 마음을 버리는 법을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사진, 나의 드라마, 나의 삶 안에서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가 거의 불가능 했었는데 나를 돌아보는 시간,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 스스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이러한 나를 돌아보고 가짜 마음을 버리는 시간은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 가지 학교 안에서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박3일 연수, ‘명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교육연수’ 2기 참가자 차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