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내공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2018. 12. 12

명상의 필요성을 항상 느끼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혹은 나에게 맞는 명상은 어떤 방법은 어떤 걸까? 기웃기웃 하며 시간을 보냈었다. 실은 2~5년전 명상 연수를 했었다. 그때는 얻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계속해야 하는 확신이 없었고 회의감이 다소 있었다. 그리고 지금 최근의 학교에서의 상처감으로 많이 힘들었다보다. 업무포털메세지를 보고 하루 후 목요일 주말을 잘 보낼 자신이 없어 쉬고 싶다는 핑계 마음에 신청했고 첫날은 괜찮았으나 둘째 날은 몸과 마음이 무거워 결국 병가를 냈고 셋째 날을 맞이하고 연수 후 후기를 쓰게 되었다. 결론은 선택은 잘한 것 같고 3일을 꼬박 열심히 못한 게 후회는 되나 사진으로 보내고 이번 기회에 명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이제는 어떤 방법이든 도움이 된다면 경험하고 확인하고 지낼 듯하다. 마음의 내공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다행히 마음만 먹으면 접할 수 있는 환경이라 나에게 다행이다.

-‘명상, 나를 다스리는 힘’ 창원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박OO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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