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1. 환경: 계룡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오면서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솔밭 산책로와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인근 하천에서 우는 개구리 소리까지 매우 좋았습니다.
2. 식사: 낯선 아침 선식이었으나 몸에 좋은 23가지 곡물과 채소로 이루어진 밸런싱 푸드에 곧바로 적응되었습니다. 신맛, 짠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다른 부식류도 좋은 재료와 건강식으로 요리되어 신뢰가 되었습니다. 짜증면의 소스도 일반 중식집과 달리 건강함을 느꼈습니다.
3. 강사, 스탭: 능력 있는 강사의 재미나고 유익한 강의와 꼼꼼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챙겨주시는 스탭분들의 도움도 감사했습니다. 스탭들의 진심이 전달되었습니다.
4. 기타: 강사님들의 말씀처럼 먼저 참나를 찾고 이후 꼭 학교 학생들에게 적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2박3일 연수, ‘명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교육연수’ 2기 참가자 허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