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의 차량지원 지연으로 처음에 너무 기분이 언짢았지만 이후 프로그램의 세심한 지원으로 모든 것 희석될 수 있었습니다. 명상이 무엇인지, 삶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여 살아나가야 할지에 대한 감을 어렴풋이나마 잡아 나갈 수 있었던 좋은 연수였습니다. 연수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스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간식팀 덕분에 정말 맛있는 간식 먹을 수 있었네요. 도와주신 도우미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센터에서 보다 깊은 명상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강의해주신 강사 선생님들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구리 울음소리, 새소리가 중심이 된 환경도 정말 최적이에요. 감사합니다.

-2박3일 연수, ‘명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교육연수’ 2기 참가자 서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