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로 나라는 사람을 바라볼 여유가 없었다

2018. 5. 25

54년간 사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나라는 사람을 바라볼 여유가 없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나 자신을 조금이나마 다시 보게 되었고 지나온 삶을 정리하고 버리는 너무도 소중한 1박2일 일정을 보냈다. 남은 여생이 살아온 만큼 남았다면 이젠 앞으로 참된 나를 찾아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 행복을 좇아 살아왔지만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고 이제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내 삶과 가족 학교 동료와 매일 만나는 학생들의 행복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
행복한 가정과 학교 그리고 이웃을 위해 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조금씩 실행해가면서 답을 찾아보련다. 마음의 건강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진짜 나를 완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고민해본다. 일상으로 돌아가면 매일 10분씩이라도 명상을 하며 조금씩 노력해 보고가 결심해본다. 어제보다 난 조금이나마 표정도 밝아졌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끼고 홀가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곳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내면의 성장을 위한 행복한 명상 여행(1박2일) 1기 참가자 석00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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