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 지우고 나니 슬픔도 기쁨도 없고 모두가 나이고 어디에나 내가 있다는 생각이다

2019. 8. 24

빼기 명상을 해보니 그동안 사람과 만나는 일이 사진들과 사진들의 집합체가 만나 서로 상충하며 서로의 참모습, 참마음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의 반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빼고 지우고 나니 슬픔도 기쁨도 없고 모두가 나이고 어디에나 내가 있다는 생각이다.

– ‘나답게 살다, 세상과 소통하다’ 여름 7박8일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이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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