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이 행복했고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돌아보고 비우는 것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또 나를 보고 버릴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내가 우리 반 아이들에게 잘한다, 못한다 스티커를 붙일 때마다 우리 아이들 스스로는 얼마나 갑갑하고 죽어가고 있었는지를 스스로에게 또 얼마나 많은 스티커를 붙였는지. 선생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애를 썼을지 많이 미안하고 되돌아보고 뺄 수 있었습니다. 독서 명상 너는 특별하단다 학생들에게도 적용하여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이 행복했고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연수를 준비해 주신 직무연수팀께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 돌아봄과 비움으로 행복을 찾다’ 전남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박OO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