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마음수련 센터에서의 생활과정에서 도우미 선생님들의 외모, 말투, 생각 등을 보고 느낀 것은 ‘진심’이 있다는 것이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욕심이 앞서서 질적으로 만족한 도출에는 미흡했으나 나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쉽게 얻으려는 마음만 내려 놓는다면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

– ‘나답게 살다, 세상과 소통하다’ 여름 7박8일 교원직무연수 참가자, 황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