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고 여유있게 쉬었는데 명상방법까지 득템
<좋았던 점>
1. 스텝 선생님들의 헌신적, 열정적 환대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감사
2. 깔끔하고 아름다운 강의실과 숙소 상태. 싱그러운 꽃과 식물들의 데코로 마음이 쉼을 얻음
3.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영양, 조리, 맛, 위생, 재료 모두 A++) 몸과 입의 큰 즐거움을 얻음
4. 여유로운 시간 배치로 쫒기지 않고 하고 싶은 산책, 책읽기, 글쓰기 등을 모두 다 할 수 있었음
<변화된 내용>
1. 명상에 대한 호기심이 1단계 채워짐
2. 쉽고 단순하게 빼기명상을 알려 주셔서 어디에서든지(학교, 집, 차안) 적용할 수 있게 됨.
3. 이전에 알았다고 한 ‘나’가 실제가 아니고, 내가 틀릴 수도 있으며, 그 세계가 절대적 실체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 잘못된 실체로 오늘의 나, 내일의 나가 잘못 규정되고,
나를 둘러싼 세계가 또 잘못 규정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되어 참나를 찾을 수가 없게 됨을 배웠음.
4. 나는 아주 작은 우주의 조각이기에 겸손할 수밖에 없음.
– 서울 ** 초등학교 교사 임** (2025년 겨울방학 교직원 명상 연수)